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S. 패튼 (문단 편집) ==== 아프리카 전선 ==== >'''"(제리 놈들에게) 이기지 못하면 한 명도 살아서 돌아오지 마라."''' >---- >― [[북아프리카 전역]]에서 첫 번째 전투를 벌이기 직전에 부하들에게 한 말. [[제2차 세계 대전]]에 미국이 참전하게 되자 2기갑사단장으로 [[아프리카]] 전선으로 향한다. 시디 부지드, 카세린 계곡 전투에서 미군이 최악의 졸장 로이드 프레덴달 밑에서 독일-이탈리아 추축군에게 민병대 같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치욕적인 대패를 당해 영국군과 기타 연합국에게 조롱을 받게되자 열불이 뻗칠대로 뻗친 미군 지휘부는 '평시에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역겨운 작자지만 전쟁터에서는 승리를 가져오는' 악바리 근성이 넘쳐나는 광전사인 그를 중장으로 진급시켜 2군단의 지휘를 맡긴다. [* 원래는 제2기갑사단장 어네스트 하몬이 2군단을 지휘 하려 했으나 프레덴달에게 미운털을 박히기 싫어 거절했다.] 패튼은 프레덴달 밑에서 정신 못차리던 오합지졸들을 무자비하게 갈궈서 [[유레카|카세린의 치욕에서 깨어나게 해준다.]] 그는 부하들을 그야말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변화시켜 [[전사]]로서 바꿔내는데 성공하여 아프리카 군단에 대한 반격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들을 다수 이뤄낸다. 그러나 그는 원하던 롬멜과의 대결이 무산된 것을 아쉬워했다고 한다.[* 이 때 [[에르빈 롬멜|롬멜]]은 아프리카 군단원들이 다들 앓고 있던 지병인 이질과 위장병이 부실한 식습관 및 사막의 기후로 인해 악화되어 [[나치 독일|독일]]에 가있었다. [[군의관]]이 병가를 내라고 거듭거듭 말하다 못해서 열이 뻗쳐 강제로 병가를 보내버렸다. 원인은 부실한 위생관리에 있었다고 한다.] [* [[에르빈 롬멜|롬멜]]은 건강 악화로 인해 3월 9일 본국으로 소환되어 명목상으로 두었지만 패튼이 대결한 사람은 사실상 아프리카 군집단 사령관 대리 [[한스 위르겐 폰 아르님|아르님]] 이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